컴포넌트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폴더 하나에 컴포넌트 파일 하나와 스타일링 파일 하나를 각각 담는 경우가 많다. 파일마다 보일러 플레이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컴포넌트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매번 수동으로 다 만들기에 번거로움을 느껴 효율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 익스텐션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만들고 싶은 익스텐션 여러 스타일링 도구에 적합한 익스텐션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했다. 일단은 내가 사용해본 styled componenet와 scss 대상으로 만들었다. 추후 더 추가할 예정! 생각한 동작은 아래와 같다. 1. 원하는 컴포넌트 위치의 상위 폴더에 우클릭을 한다. 2. "{컴포넌트명} {스타일링도구}" 을 입력받는다. 3. 컴포넌트명의 폴더가 생기고 하위에 컴포넌트 파일과 스..
😚 프로젝트 소개! 테니스 커뮤니티 "Tenning" 테니스가 취미인 내가 직접 만들어본 테니스 커뮤니티 다양한 게시판으로 테니스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로그인 후 글쓰기, 댓글, 북마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페이지를 통해 정보수정과 활동 내역 모아보기가 가능하다 ✨ 개발 계기 프로젝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내 진짜 실력에 대한 불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서 고민하고 배우는 과정이었기에 잘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기여도 100%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서비스 개발과정 전체의 흐름을 알면서 얻는 것이 많지 않을까? 그래서 불안을 좀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 기술 선택에 대한 고민 우선 CSR을 선택할 지..
개요 4주간의 짧은 프리온보딩 인턴십이 끝났다. 짧은 과정에 비해 배우고 느낀 점이 많은 것 같다. 기술적으로는 물론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코드를 분석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간략하게 정리하여 회고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첫 동료학습 인턴십 과정에서는 세 개의 과제가 있었는데 그 중 두개의 과제는 동료학습으로 이루어졌다. 원티드에서 설명한 동료학습이란 팀원 모두가 전체의 기능을 구현한 후 토론을 통하여 각 기능에 대한 best practice를 도출하고 각 best practice들을 모아서 최종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했다. 우리 팀은 6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현업 경험이 있으시고 개발에 숙련된 분들이 한두명씩 포함되어 있던 다른 팀과는 달리 팀원 모두가 개발문화에 능숙한 편이..
유튜브 댓글 분석 서비스의 이런저런 변화과정을 담은.. 후기! 일단 냅다 사이트 주소부터 올리고 시작합니다 💻 첫 프로젝트 컴퓨터공학과 졸업작품으로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였다. 당시 웹 개발은 처음 접했기에 정말 서투른 점이 많았다. 별도의 프론트 프레임워크없이 VanillaJS + Bootstrap로 개발하였는데.. 결과물은 허접 그 자체였다. 그래도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 웹 개발자라는 진로를 꿈꾸게 해준 나의 미래에 나름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 디벨롭 계기 계기는 간단했다. 첫 프로젝트의 짙은 아쉬움.. 그리고 글로만 읽어보았던 Next를 사용해보고 싶었다. Next에 대한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SSR이라는 방식 자체가 생소했고,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고 싶었다. 그래..